• 선택된 사물들의 집 | Ding Ding Ding 오프닝 전시 《Project 1. 어떤 물건》

    선택된 사물들의 집 | Ding Ding Ding 오프닝 전시 《Project 1. 어떤 물건》

    물건은 설명을 덧붙이지 않아도 많은 것을 말한다.시대성을 반영한 소재, 사용을 전제로 한 구조,반복된 쓰임 속에 남은 흔적, 그로 인해 바뀐 일상과 같은. <어떤 물건>은 물건에 대한 한 수집가의 깊은 탐닉을 기리며,물건의 ‘물건다움’을 질문하는 전시다. 전시는 물건을 추상화하거나 의미를 굳이 해석하지 않는다.어떠한 쓰임이 필요한 공간에서 오롯이 기능하는 물건을자연스럽게 마주할 뿐이다. 중요한 것은 그 물건이 왜 그곳에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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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Origin Point (0,0,0)

    The Origin Point (0,0,0)

    과거가 된 풍경 디자인 산업은 늘 기술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게 됩니다. 마치 3D 모델링 프로그램의 구성평면에서 원점을 다시 찍고 축을 재정렬하듯, 시대는 디자이너에게 또 다른 출발점을 요구해 왔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이 세상에 등장하기 직전, 그 시절의 제품 디자인 스튜디오에서는 PMP, 전자사전, 다양한 형태의 휴대폰, 포켓 사이즈 디지털 카메라 같은 제품들이 활발히 디자인되고 있었습니다.…

  • 꿀젤리모나카

    꿀젤리모나카

    어렸을때 부터 좋아한 모나카. 늙어서 좋아하는게 아니라고. 몬스터에너지는 여전히 필수품.😩 GS25에서 파는 꿀젤리 모나카인데 끈적끈적한 꿀젤리(?)가 아주 입안에서 난리난다. 인기가 없는지 요새 1+1 행사해서 덕분에 맘껏 먹고있다. 5년만 더.. 또 5년만 더. 더 보기

  • 5월 연휴

    5월 연휴

    정말 간만에 좀 쉬었다. 종소세 신고도 해야하고 할 일이 많지만… 그냥 쉬었다. 근처 건축사회관 카페 타셴. 종소세 신고 준비 끄적거림. 단다단 서타일 밤비. 이케아 온실 가구(?) 신박하다. 괜히 산 출장 작업용 ssd 세팅💸💸💸 안경 시착해보러 청담 가는길에 만난 압구리 고양이.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인사해 주었다. 뭔가 주는 줄알고 다가온티가 나서, 줄게 없어 좀 미안했다. 일본인 관광객이 더 보기

  • 포케포케

    포케포케

    해가 바뀌니 몸에 빨간불까진 아니고 노란불이 들어왔다. 요즘 다이어트를 (소극적으로) 하고 있다. 탄산음료 줄이고, 탄수화물줄이고 정도. 운동을 해야하는데 할 여력도 여유도 없네 그래도 하려고 노력은 해봐야지… 하여튼 요사이 집에서 포케 해먹는데 넘 맛좋은 다이어트식인듯. 질리기 전에 토핑을 바꿔가면서 먹으니 자주먹기도 좋다. 더 보기

  • 책읽기_피로사회, 한병철_05

    “근본적 피로”는 자아의 논리에 따른 개별적 고립화 경향을 해소하고 친족관계에 의존하지 않는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낸다. 그 속에서 어떤 특별한 박자가 일어나 하나의 화음을, 친근함을, 어떤 가족적 유대나 기능적 결속과도 무관한 이웃관계를 빚어낸다. “피로한 자는 또 다른 오르페우스로서 가장 사나운 동물들조차 그의 주위에 모여들어 마침내 피로를 나눌 수 있게 된다. 피로는 흩어져 있는 개개인을 하나의 박자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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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읽기_피로사회, 한병철_04

    사회의 긍정성이 증가하면서 불안이나 슬픔처럼 부정성에 바탕을 둔 감정, 즉 부정적 감정도 약화된다.26 사유 자체가 “항체와 자연적 면역성으로 이루어진 그물”27이라면, 부정성의 부재는 사유를 계산으로 변질시킬 것이다. 컴퓨터가 인간의 뇌보다 더 빨리 계산할 수 있고 엄청난 데이터를 조금도 토해내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어쩌면 컴퓨터에 어떤 종류의 이질성도 들어설 여지가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컴퓨터는 긍정기계이다. 더 보기

  • 늦은 퇴근길에 원소주와 땅콩샌드

    늦은 퇴근길에 원소주와 땅콩샌드

    일이 좀 밀리기도 했고, 부가세 신고 기간이어서. 늦은 퇴근을 하던중에, 새벽 퇴근길에 GS25를 들러 원소주와 땅콩샌드를 삼. 구하기 힘들다던 인기높은 원소주가 매대에 떡하니 있더라고… 짜잔! 늦게까지 일하니 배가 고파서 미니샌드도 같이 구입했다. 땅콩샌드 ㅈㅁㅌ! 늦게 까지 일한 보상이라 생각한다. 원소주는 원주에서 토토미(맛없는 쌀이라고 퉤퉤미라던;;)로 만든 소주라던데…암튼 자개 느낌의 그래픽으로 소병에 한껏 멋을 부렸다. 화학식 희석주나 더 보기

  • 배타고 제주도 2박 1일(?) 여행_비욘드 트러스트호(Beyond Trust)_01

    배타고 제주도 2박 1일(?) 여행_비욘드 트러스트호(Beyond Trust)_01

    인천항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배 비욘드트러스트호가 취항했다고해서, 호기심이 무럭무럭 솟아나 배를 타고, 2박1일(?)동안 제주도 여행을 다녀와 보기로 했다. 태어나서 이렇게 오랫동안, 멀리 배를 탄건 처음이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먼저 인천항에 도착! 평일(금요일 오후)라 깨끗하고 한산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대합실(?)에 앉아서 기다렸는데, 인천항 내에 특별한 시설이 없어서 약간 심심했다. 편의점 하나 있었나? 심심해서 비욘트 트러스트호 팜플렛 뒤적뒤적. 승선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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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계를 알게 되면 좋은 것

    한계를 알게 되면 좋은 것

    2주 연달아 주말에 산에 올랐다. 항상 등산 초입이 힘들다. 오늘은 조금만 더 가고 그냥 내려갈까 하는 마음이 굴뚝이다가도, 1/3만 지나면 호흡도 오히려 고르게 되고, 정상까지도 곧 도착할것만 같다. 1/3 지점까지 쏟은 노력과 체력의 매몰비용 때문인지 온김에 끝까지 가자는 마음에 정상까지 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처음 오르는 산은 낮아도 힘들다. 예상치 못한 길에 몸이 긴장하고,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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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발란스 New Balance M2002RAW

    뉴발란스 New Balance M2002RAW

    뉴발란스는 그간, 모랄까 이쁘고 편한건 알겠는데, 요상하게 손이 잘 안갔던 브랜드. 992 그레이를 구하고 싶었으나, 인기가 좋아서 구하기 넘 힘듦🥲 그래서 대체 모델들만 주욱 보던 와중에 눈에 들어온 M2002RAW 웜 알파카.🦙 웜그레이가 너무 웜 계열인가 싶어서 망설였는데. 생각보다 훨씬 맘에 든다. 토프컬러라고 해야하나 회갈색? 갈회색? 약간 자운드 JJJJOUND 느낌도 나고. 손이 많이 가는 신발이 될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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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일품소주

    안동일품소주

    아버지 기일이라, 술을 뭘로 살까 고민하다 눈에 들어온 안동일품소주. 전통주라 인터넷으로 주문이 가능해서 인터넷으로 주문. 40도짜리로 구매 했는데, 꽤 괜찮다. 곡주 특유의 향과 약간의 들큰함이 있는데, 청주도 생각나는데 청주의 그 시큼함(?)이 없고, 좀 더 깔끔한 느낌? 40도지만 넘김도 좋고 부담이 없다. 부어라 마셔라 할 술은 아닌거 같고, (적어도 나한텐) 간간히 한두잔씩 마시기 좋은듯. 전통소주는 잘 더 보기

  • 초겨울 개명산 두루봉

    초겨울 개명산 두루봉

    주말에 동네 뒷산(?) 개명산 두루봉까지 가볍게 등산을 했다. 아저씨 다 되었지뭐. 이러다 꽃 사진도 찍고 그러는건가..🤨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자라서 그런지 아직도 번잡스럽고 온갖 것들을 품고 있는 도시가 좋지만, 요즘같은 팬데믹의 우울한 도시는 그리 즐길만한 곳이 아니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부쩍 요즘 캠핑도 가고 등산도 해보고 그러고 있다. 부족한 운동도 할겸. 두루봉 도착. 등린이라 그리고 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