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nomp

  • 슈퍼스타 올검 구입

    슈퍼스타 올검 구입

    슈퍼스타를 흰검/검흰 두족은 항상 신발장에 상비해 두고 신고 다니는 중인데, 좀더 아무 옷에나 (심지어 정장에도) 더 잘어울리는 올검을 미국 아디다스 공홈에서 구입했다. “집사야 이거 또 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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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3 vs 대영채비 급속충전기]01_스타필드 고양점

    [i3 vs 대영채비 급속충전기]01_스타필드 고양점

    고양스타필드엔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대영채비에서ㅜ제작된 급속충전기가 멀티형 2기, 콤보양팔1기로 총 네대가 충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여윽시!! 극악의 궁합으로 유명한 i3와 대영채비 급속충전기 ㅠㅠ 좌우 끝 충전기(관리번호:ME18B401_#01, ME18B401_#12)만 작동이되고 가운데 두곳(관리번호:ME18B401_#02, ME18B401_#11)은 전류가 안올라가고는 인식이 안됨. 넷 다 안될 때도 있음;;; 이건 뭐.. 환경부 고객센터에 고장신고를 해도 개선이 안이루어져서 안되는 기기마다 리포트를 블로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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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비_Night Rain

    밤비_Night Rain

    작년부터 우리랑 살기 시작한 밤비. 요즘은 밤비보는 낙에 산다. 소리없는 작은 움직임 하나도 어쩜이리 이쁜지. 고마운 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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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랑이 휠캡 구입

    블랑이 휠캡 구입

    지난주에 블랑이를 보니 뭔가 어색해서 찬찬히 봤더니 휠캡 도색부가 홀라당 떨어져 나가있었다. 가끔 빠진다는(?) 얘기가 있던데.. 이건 빠진것도 아니고 도색부분만 홀라당 벗겨짐. 부랴부랴 BMW 성산서비스센터 부품부서에 전화로 i3 휠캡을 여분 하나 더해서 두개를 주문하고 다음날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한걸음에 달려가서 받아왔다. 맥주국에서 만든 플라스틱 조각은 30030원. 언제 이렇게 된거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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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성

    #.1 대학원 초과학기. 대단치도 않은 일을 한답시고 이리미루다 저리미루다가 이번학기는 두부를 꼭 자를 심산. 학회발표를 위한 논문을 쓰면서 반성   #.2 편두통. 대단치도 않은 걸 일이라고 한답시고, 카페인을 물처럼 마시다가 조짐성편두통이 오셨다. 오늘 병원들러 처방전을 받고 약을 지어오면서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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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3 떼 충전중

    i3 떼 충전중

    가끔 상암 지나갈때 월드컵경기장주차장에 충전하러 들르는데, 오늘따라 i3가 3대가 나란히 충전. 블랑이 칭구들 안녕?? 이 추운 겨울은 언제 끝나는고…어서 봄이 와야 주행거리도 늘어날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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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 아침 명동성당 앞

    일요일 아침 명동성당 앞

    토요일 교수님 댁에 모임이 있어 대학로에 갔다. 주차를 근처 스포츠센터 공영주차장에 대어놨는데, 주차장 문이 닫혀있어 차를 꺼낼수가 없었다. 어쩔까하다 밤이 늦어 교통편도 애매하여 명동 사무실에서 잤다.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마음이 무거워 사무실 앞에 있는 명동성당에 잠시 들렀다 나왔다. 오히려 마음이 더 무거워진듯 했는데, 성당 입구에 걸인 두 분 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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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UPS 에스프레소 머신

    KRUPS 에스프레소 머신

    7-8년 전에 이베이로 산 에스프레소머신., 싼맛에 샀던 기억 한 3-40달러쯤 했나? 탬퍼도 없이 주변에 있는걸로 그냥 꾹꾹 눌러 아무렇게나 뽑아먹는맛. 신선한 원두를 안쓰면 맛은 기대할수 없다. 에스프레소 머신이라기 보단 각성제 제조기. 맛있는 커피는 전문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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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키 에어포스원 아이폰 7 케이스

    나이키 에어포스원 아이폰 7 케이스

    아이폰7 500원짜리 초박형 케이스를 쓰고 있었는데, 얇아서 모양새는 좋은데, 너무 보호가 안되서 새 케이스 탐색. 이것 저것 보다가 나이키 에어포스원 케이스가 생각나서 직구로 구입! 거의 한달만에 받았다. 에어포스원 아웃솔 모양! 옆면에도 AF-1 케이스앞쪽이 전면디스플레이보다 살짝 높게 나와서 떨어뜨려도 크게 박살날거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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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추평양면옥 – 꿩냉면

    송추평양면옥 – 꿩냉면

    의정부에 들렀다가 집에 돌아오는길에 송추평양면옥에 들러 꿩냉면을 먹었다. 평양냉면은 아주 꼬맹이였을때 명동에서 가족들이랑 먹어본기억이 전부였는데, 작년부터 평양냉면에 꽂혀서 이집저집 틈틈히 먹어보고 있다. 내가 생각보다 닝닝한 맛을 좋아하는듯. 육수를 벌컥벌컥 들이키며 툭툭 끊어지는 면을 먹는 매력이 있다. 소고기육수에 꿩고기육수를 더해 만드는데, 꿩완자도 들어있다. 뼈째 갈았는지 거친 매력의 맛이 있다. 육수가 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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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배

    서른 중반이 되니, 배가 나오기 시작한다. 운동도 통 안하고 어두컴컴한 사무실 조명과 모니터 빛만 쬐니. 딱히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나이 먹으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그런지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확연히 느낀다. 큰외삼촌이 나를 비롯한 조카들에게 항상 얘기하던  “너희들 배는 똥배. 내 배는 지식배. ” 그 당시에도 나이 좀 찬 – 차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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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 즈음

    생일 즈음

    이룬 것 없이 나이만 또 먹었다. 몇일 전엔 아내 덕에 제 1세계 형님하는 나라 뉴욕엘 열흘 일정으로 다녀왔다. 에어버스 A380 기종을 탔다. 새기종이어서 좋았고, 카메라로 밖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3등석이지만 레그룸도 꽤 넉넉한 듯 했다. 하지만 장거리 비행은 역시 힘들다. 공항에 내리니 반이민법을 반대하는 시위대가 피켓을 들고 우릴 환영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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