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이 휠캡 구입


지난주에 블랑이를 보니 뭔가 어색해서 찬찬히 봤더니

휠캡 도색부가 홀라당 떨어져 나가있었다.

가끔 빠진다는(?) 얘기가 있던데..

이건 빠진것도 아니고 도색부분만 홀라당 벗겨짐.

부랴부랴 BMW 성산서비스센터 부품부서에 전화로 i3 휠캡을 여분 하나 더해서 두개를 주문하고

다음날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한걸음에 달려가서 받아왔다.

맥주국에서 만든 플라스틱 조각은 30030원.

언제 이렇게 된거지?

지난 겨울이 너무 추워서 수전사한게 수축때메 홀랑 벗겨진걸까…

아니면 외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