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a Market in Valleta
발레타에 있는 벼룩시장에 다녀왔다.
일요일 아침마다 열리는데,
싸구려 관광용품들과
중국산 생활용품들을 판다.
아니면 골동품들.
뭣좀 건져볼게 있나 했는데 별거 없었다;;
나라가 워낙 조그만하니 물건도 뭐 그리 다양하지도 않고;
시장에도 뭐 딱히 살만한게 없었다.
생선이나 좀 살라고 했었는데, 생선시장은 보이지도 않고,
올때 루프트한자를 탔는데, 좀생이 같은 수화물 제한 때문에
집에서 짐을 한 30번은 다시 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