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조기기 개발 관련 특강이 있어서 제주에 당일 치기로 다녀왔다.
비도 부슬부슬, 공항 기상상태 때문에 비행기도 거의 한시간 늦게 출발
일로 가려니 마음이 무거웠는데, 막상 도착하니 역시 제주다 싶었다.

강의 자료 좀 수정할게 있어서 학교 앞 카페 잠깐 들렀다.
넓은 카페인데 학교앞 카페답게 학생들로 활기가 넘쳤다.

배도 출출해서 브런치 🐷
특강이 끝나고 돌아갈 비행기가 밤비행기라 시간이 한참 비었다.
시간이 넉넉하게 남아서 택시를 타려다 제주 시내 버스타고 버스안에서 제주시민들의 사투리를 들으며, 공항근처로 이동했다.
기사님이 자를 꺼내서 캐리어 크기를 재고 오버된 캐리어는 승차 거부를 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일단 시내버스로 갈 목적지는 공항근처 고기국수집.

국수 건조대 느낌의 인테리어.

그래도 제주에 왔는데 고기국수는 먹고 가야지. 🐷


그리고 교수님들이 추천해준 “이름은 뭔지 모르지만 / 장례식장 옆 /비행접시같은 / 육지사람들이 / 제주 왔다가 / 공항근처서 / 시간떼우기 좋아 / 많이 간다더라는 곳” 을 필터링으로 검색하여 찾은 비로소 커피.

쏘카에서 운영하는 카페인가 보다.


요즘 큼지막한 오디오를 벽에 박아넣는게 유행인듯.

커피마시면서 시간 좀 떼우다가 여기서 운영하는 셔틀버스타고 공항으로.

안녕. 다음엔 놀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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