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Tag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다.
2023년. 40, 마흔이 되는 해.
그저 일상처럼 지나간 생일이 서운할 것도 아쉬울 것도 없을 나이.
살아온 만큼 남은 인생, 그 40년 중 마지막 20년은 슬프지만 멀쩡하게 지내긴 힘들 여생이고.
기억에 남길만한 남은 인생은 앞으로..More
생일 즈음
이룬 것 없이 나이만 또 먹었다.
몇일 전엔 아내 덕에 제 1세계 형님하는 나라 뉴욕엘 열흘 일정으로 다녀왔다.
에어버스 A380 기종을 탔다.
새기종이어서 좋았고, 카메라로 밖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3등석이지만 레그룸도 꽤 넉넉한..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