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 미분류 도로 위, 철길 위, 세 시간 요즘엔 기름값도 아끼고 좀 더 걸어볼겸 대중교통으로 거의 편도 한 시간반, 왕복 세 시간 거리를 오간다. 아침엔 아내가 출근길에 차로 지하철까지 바래다 준다. 계란도 까먹고 토마토도 먹으면서.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오고 가면서,..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