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ezy 700 V3 Alvah review_이지 700 V3 알바 리뷰


지난주에 발매 되었던 이지 700 V3 알바를 구해서 역시나 또 대충 살펴봄.

아 이거 자꾸 신발만 포스팅하네;;;

요새 다른 낙이 딱히 없기도하고.

어쨋든 간에.

아디다스 코리아 공홈에서 구입했다.

이지 700이니까 당연히 700이란 숫자가 박스에 박혀있고,

당연히 국룰 반업. 사실 발 입구가 좁아서 1업 해야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냥 반업.

유산지를 걷어내면 아코탭과 함께 보이는 이지 700 알바.

이지시리즈는 존재감이 정말 대단하다. 칸예 형의 형용할 수 없는 Theme이 있다. 다른 우주의 느낌.👽
요상한 얼룩 패턴의 메쉬 감이 있는 패브릭 재질과 네오프랜 같은 재질로 전체적으로 이루어져 있고,
천재질의 갑피를 야광의 플라스틱재질의 그릴 같은 구조가 감싸고 있다.
야광은 아이폰 카메라에 안담겨서 패쓰. 당연히 꺼내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가서 불끄고 확인. 오오 역시 멋있는 야광🤩

 

부스트폼이 적용되지 않아 이지부스트가 아닌 저스트 이지700. 아마 부스트폼이 안들어가고 이전에 많이 쓰이던 EVA를 쓴거 같은데 확실치 않음.

위에서 보면 이런 느낌인데 혀가 없다. 삭스슈 같은 느낌으로 신는데 입구가 좁아 신기는 좀 불편하지만 막상신으면 편함.

아웃솔 바닥. 이쁘네. 부스트폼이 읎다.

3M 리플렉트 재질.

암튼 이지700 v3 트리플블랙 알바는 이러하다.

근래에 본 신발중엔 가장 특이한 형태인듯.